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활성 창이 모니터 밖으로 나가서
아무리 마우스로 끌어당기려고해도 내려오지 않아서 애를 먹곤 합니다.
모니터 밖으로 나가는 이유는 아마도 본인도 모르게 단축키를 잘못 눌렀거나
마우스를 잘못 돌렸거나 했을때 그런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러스트 작업을 하려는데
아래의 사진처럼 활성창인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이 모니터 상단 위에 반쯤 걸쳐 있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모니터 화면 앱 등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의 배율을 100%에서 125%로 늘렸더니
활성 창이 원래 있던 자리인 상단에 그대로 있어서
이런 현상이 생긴 듯합니다.
활성 창이 모니터 밖으로 나가서 걸쳐 있으면
정말 답답한데요 그럼 이제부터
한글 일러스트 등 프로그램 활성 창이 모니터 밖으로
나갔을 때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활성 창이 모니터 밖으로 나갔을때 해결 방법
바탕화면 아무 데나 마우스 커서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D)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디스플레이 창이 뜨는데요
저는 지금 2번 창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기 때문에
모니터 2번을 클릭하고 작업을 할 겁니다.
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보이는데
해상도가 2560 ×1440으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 모니터는 2560 ×1440으로× 되어있을 때 바탕화면이 풀로 보입니다.
여기서 바탕화면을 모니터보다 작게 해서 활성 창을 내려주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창에 화살표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여러 사이즈의 해상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1600 ×1200으로 설정해 봤습니다.
해상도는 먼저 설정했던 것보다 넉넉히 작게 설정해 주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이 디스플레이 설정을 유지하겠습니까? 창이 뜨면
변경한 설정 유지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활성 창이 전체 다 보입니다.
활성 창의 상단 부분을 마우스로 잡고 화면의 중간 부분쯤으로 내려줍니다.
↓↓↓
이렇게 중간 부분으로 내려준 후에
다시 바탕화면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서
해상도를 원래 사이즈인 2560 ×1600으로 바꿔줍니다.
원래의 해상도로 돌아왔는데 아래 그림처럼
활성 창이 다 보입니다.
이제야 묵은 체증이 다 날아간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예전에 이런 해결방법을 몰랐을 때는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정말 답답하고 일할 시간에 허튼짓을 많이 했답니다.
컴퓨터를 껐다 다 시키기도 하고
마우스로 아주 조심스럽게 활성 창의 옆을 잡아보기도 하는데
잘 안돼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글 일러스트 등 프로그램 활성 창이 모니터 밖으로 나갔을 때 해결 방법!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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